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 (문단 편집) == 흥행 및 평가 == 그야말로 망했다. 미국에서 첫 주 647만 달러에 그치며 1편의 오프닝 기록인 2910만 달러에 비하면 4분의 1도 안 되는 완벽한 재앙을 기록했다. 결국 6500만 달러 제작비로 만들어 3900만 달러를 벌어들이는데 그쳐 이로써 원래 기획되어 있었던 3편의 제작은 무산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감독인 로드리게즈에게도 여태 만든 영화에서 흥행으로 가장 망한 작품. 전작 못지 않게 원작 만화를 똑같이 옮겨놓은 듯한 특수효과와 연출이 정말 일품이기 때문에 1편을 좋게 보았던 사람들이라면 2편의 스타일 또한 부담없이 받아들일 수 있겠지만, 2편의 개봉시기가 수 차례 지연된 것도 흥행 실패에 기여하였고, 결정적으로 씬 시티 1편이 처음 나왔던 9년 전과는 달리 [[300(영화)|300]]이나 [[스피릿]] 등의 프랭크 밀러 원작의 영화가 많이 나와있어 요즘 시대에는 이런 스타일의 영화가 관객들에게 전혀 신선하게 느껴지지 않았다는 점이 흥행 실패의 원인이 되었다. 관객과 평단 양쪽 모두에게서 좋은 평을 받지 못했다. 로크 가문에 대한 복수극을 담은 영화판 오리지널 스토리들이 지나치게 단순하고 뭔가 결말이 급작스럽다는 것이다. [[조셉 고든레빗]]이 나온 단편은 그냥 중간에 삽입된 단편 딱 그 이상도 아니고 이하도 아닐 정도로 임팩트가 부족하며 복수극으로도 굉장히 미적지근하다. 영화의 마지막 단편인 낸시의 후기를 다룬 작품은 영화의 결말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갑자기 끝나버리고 크레딧을 띄운다. 영화를 다 보고 나면 "이게 다였어?"라는 생각이 안들 수가 없다. 원작을 옮긴 스토리들도 좋은 평은 받지 못했다. 특히 영화의 부제이기도 한 The Dame to Kill For는 그 비중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분량이 길지 않고 약간은 쫓기는 듯한 연출로 조금 여유를 가지고 다뤘으면 하는 아쉬움을 남긴다. [[조시 브롤린]]의 드와이트 연기는 좋은 평을 받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라이브 오웬]]이 말미에 등장하지 않은 것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관객들이 많았다. 물론 이 단편에서 제일 중심이 되는 팜므 파탈 캐릭터를 소화한 아바 로드 역의 에바 그린에 대해서는 호평이다. 사실상 The Dame to Kill For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나머지 에피소드는 굳이 억지로 볼 필요는 없는 작품이다. 영화도 이를 강조한건지 부제도 The Dame to Kill For이고, 영화 내에서도 제일 분량이 많은게 이 에피소드이다. 씬 시티를 원작을 보지 않고 영화만 본 사람도 해당 에피소드는 봐두는게 좋은데 이 에피소드가 원작에서 2권이고 씬 시티 1편에서 The Big Fat Kill 에피소드가 3권이자 2권의 후일담과도 같은 구성이라서 씬 시티 2 The Dame to Kill For 에피소드 감상 후 씬 시티 1편 The Big Fat Kill을 재감상하는 것도 팬이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방법. 드와이트, 게일, 미호, 샐리, 마누트 등 주요 인물이 겹치는데다 인물들의 인간관계를 설명 안하고 씬 시티 1편을 전개했기 때문에 많은 의문점이 해소되기도 한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씬 시티, version=118)] [[분류:미국 영화]][[분류:2014년 영화]][[분류:미국의 느와르 영화]][[분류:미국의 범죄 영화]][[분류:와인스틴 컴퍼니]][[분류:미라맥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